‘2안타 4출루’ 김하성은 완벽했는데..샌디에이고, 캔자스시티에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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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맹타를 휘둘렀지만 샌디에이고는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3-4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캔자스시티에 연패를 당하며 캔자스시티와 홈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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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이 맹타를 휘둘렀지만 샌디에이고는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5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3-4 패배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캔자스시티에 연패를 당하며 캔자스시티와 홈 3연전을 1승 2패로 마쳤다.
6번 3루수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2볼넷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4출루를 달성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5가 됐다.
다르빗슈 유(SD)와 카를로스 에르난데스(KC)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양팀은 3회까지 0의 균형을 이어갔다.
캔자스시티는 4회초 MJ 멜렌데즈의 1타점 2루타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제이크 크로넨워스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캔자스시티는 6회초 비니 파스콴티노의 2점포, 마이켈 가르시아의 1타점 2루타로 3점을 얻으며 앞서갔다.
샌디에이고는 6회말 상대 보크와 잰더 보가츠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불펜데이를 실시한 캔자스시티는 오프너 역할을 맡은 에르난데스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마이크 메이어스가 2.2이닝 1실점, 조시 테일러가 0.2이닝 2실점, 호세 쿠아스가 0.2이닝 무실점, 아롤디스 채프먼이 1이닝 무실점, 테일러 클락이 1이닝 무실점, 스캇 바로우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는 5.1이닝 4실점을 기록해 시즌 3패째를 안았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에 이어 팀 힐이 1이닝, 스티븐 윌슨이 1.1이닝, 톰 코스그로브가 0.1이닝, 루이스 가르시아가 1이닝을 각각 무실점으로 책임졌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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