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주웅 교수 “부인과 의사 경쟁자=검색창+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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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가 부인과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강연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가 출연해 부인과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주웅 교수는 "부인과 의사 경쟁자는 검색창과 네티즌"이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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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가 부인과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강연했다.
5월 1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목요특강'에서는 이화여대 서울병원 산부인과 주웅 교수가 출연해 부인과 질환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파헤쳤다.
이날 주웅 교수는 "부인과 의사 경쟁자는 검색창과 네티즌"이라고 운을 뗐다. 그는 "최근 진료 보러 오신 분이 계신다. 초음파 검사를 하다가 '자궁에 혹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다. 혹이 보이기 때문에 그 환자 분은 자궁근종이다"고 말했다.
주 교수는 "혹이라고 하면 암이라고 생각한다. 아직까지 혹이라고 하면 암이라고 생각하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 한 단계, 두 단계 나아가서 스스로 수술도 하고 항암치료도 하고 혼자 진도를 나간다"고 꼬집었다.
이어 "치아나, 어깨 탈골, 피부 문제 등은 '병원에 가봐라'고 할 수 있는데 부인과는 아무도 모른다. 같이 생활하는 사람도 모른다"며 "어쩔 수 없는게 부인병을 상담할 수 없어서 '아침마당'을 시청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1 '아침마당')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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