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6년만에 콘서트 개최…육회로 목 풀었다 [전참시]

2023. 5. 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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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테이가 6년 만에 개최하는 콘서트 현장을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대방출한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48회에서는 테이가 본업인 가수로 돌아가 명불허전 음색을 자랑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테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팬들이 선물해 준 테이 식성 맞춤 도시락부터 육(肉)수저 매니저가 준비한 육회로 목 풀기 먹방에 나섰다. 공연에서는 테이의 매니저 또한 무대에 깜짝 등장, 노래를 불렀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공연을 앞둔 '먹짱' 테이와 매니저는 육회로 목에 기름칠하는 등 남다른 공연 준비로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무대에 오르기 직전 극도의 긴장 상태에 놓인 매니저는 '이것'을 끊임없이 먹으며 긴장감을 달랬다고 전해져 그 정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곧이어 무대에 오른 테이는 명불허전 목소리와 절친인 가수 이석훈을 긴장하게 할 깜짝 댄스 무대로 안방 1열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 테이 등. 사진 = MBC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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