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 빠졌다’ 롯데백화점, 6개 점포서 대형 테니스 임시매장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이 백화점부터 몰, 아웃렛까지 총 6개 점포에서 대형 테니스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열고 테니스 열풍을 주도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150평 규모의 체험형 테니스 매장 '테니스 메트로'를 열었다.
'더 코트'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6월24일~7월3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체험형 테니스 임시매장으로, 10일간 약 20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백화점부터 몰, 아웃렛까지 총 6개 점포에서 대형 테니스 임시매장(팝업스토어)을 열고 테니스 열풍을 주도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지난 13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3층에 150평 규모의 체험형 테니스 매장 ‘테니스 메트로’를 열었다. 한정판 라켓을 포함해 다양한 테니스용품과 의류를 선보이고, 매장 내 실제 테니스 코트를 구현했다.
오는 19일부터는 총 6개 점포에서 대형 테니스 팝업인 ‘더 코트(The Court)’를 동시에 연다. ‘더 코트’는 롯데백화점이 지난해(6월24일~7월3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한 체험형 테니스 임시매장으로, 10일간 약 20만명의 고객들이 방문했다.
올해는 이달 29일까지(단, 수원점은 28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뿐 아니라 롯데백화점 인천점, 동탄점, 수원점, 부산본점, 그리고 프리미엄아울렛 타임빌라스까지 총 6개 점포로 확대한다.
팝업 공간 전체를 세계 4대 테니스 대회 중 하나인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 콘셉트의 테니스 코트처럼 연출하고, 테니스 용품부터 의류, 액세사리 등을 선보인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롯데백화점에서 준비한 ‘더 코트’ 팝업이 기존 테니스 플레이어는 물론, 아직 테니스를 접하지 못했던 고객들도 테니스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똑똑한 증여] “돌아가신 아버지 채무 6억”… 3개월 내 ‘이것’ 안 하면 빚더미
- 신익현號 LIG넥스원, 투자 속도… 생산·R&D 잇단 확장
- TSMC, 내년 역대 최대 설비투자 전망… 53조원 쏟아부어 삼성전자와 격차 벌린다
- 국민주의 배신… 삼성전자 미보유자 수익률이 보유자의 3배
- 특급호텔 멤버십 힘주는데... 한화, 객실 줄인 더플라자 유료 멤버십도 폐지
- “진짜 겨울은 내년”… 세계 반도체 장비 공룡들, 대중 반도체 제재에 직격타
- 오세훈의 ‘미리 내 집’ 경쟁률 50대 1 넘어… 내년 ‘청담르엘·잠래아’ 등 3500가구 공급
- 中 5세대 스텔스 전투기 공개… 韓 ‘보라매’와 맞붙는다
- 배터리 열폭주 막을 열쇠, 부부 교수 손에 달렸다
- '첨단 반도체 자립' 갈망하는 中, 12인치 웨이퍼 시설 설립에 6조원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