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스퀘어필드 Ⅰ.Ⅱ.Ⅲ.Ⅳ’, 오는 6월 분양 나선다···과천 첫 의료·교육 특화상가 선점할 기회로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의 첫 의료·교육 특화상가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가 오는 6월 중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유일한 의료·교육 특화상가로, 병원과 약국 등 '메디컬존'과 전문학원 중심의 '에듀존' 위주 구성을 선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정 업종 위주의 특화상가는 관련 업종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고정수요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다른 상권과의 차별화된 MD구성으로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높다. 인근 배후세대 입주민들의 선호도도 높은 만큼, 유동인구 증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장점은 안정적인 수익창출로 이어지기 마련이며, 공실 발생 위험까지 낮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유일한 의료·교육 특화상가로, 병원과 약국 등 ‘메디컬존’과 전문학원 중심의 ‘에듀존’ 위주 구성을 선보인다. 여기에 카페와 동물병원, 은행, 문구,프랜차이즈, 편의시설 등 유동인구 확보에 유리한 업종이 입점한 ‘생활편의존’을 함께 구성해 고정수요는 물론 유동인구까지 활발히 확보하고자 했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것 역시 경쟁력을 더한다.
분양 대행사인 ㈜개벽산업개발닷컴 관계자는 “과천 지역 최초이자 유일한 의료 및 교육 특화상가라는 점에서 희소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상가 자체의 접근성 역시 탁월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차별화된 MD구성은 물론, 풍부한 주변 수요를 누릴 수 있는 것도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의 장점 중 하나다. 당 사업지 주변을 주거중심지역이 둘러싸고 있는 것. 약 2만명 이상의 근로수요와 2만명 이상의 공동주택 배후수요가 추산된다. 게다가 상가가 위치한 갈현동은 과천시 일대에서도 인구가 3번째로 많은 지역으로, 과천지식정보타운내 116개 기업들과 근로자가 모두 입주를 마치면 인구 규모가 과천시 내에서 가장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인구 구성도 자금보유 측면에나 경제적 측면에서 안정적인 구매력을 갖춘 30대 이상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지가 자리한 과천 지식정보타운 일대에 개발이 활발한 것도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개발에 따라 향후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 상가는 4호선 지식정보타운역(26년 예정) 및 과천정부청사역 초역세권 상가로, 교통편의가 탁월하며 주변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GTX-C 위례~과천선(26년 예정)도 확정돼 향후 강남과 판교, 성남, 과천으로 연결되는 지식기반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입지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과천 스퀘어필드Ⅰ.Ⅱ.Ⅲ.Ⅳ’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중심상업지에 위치한 유일한 근린생활시설 부지 8개필지 중 6개필지(근린생활시설 5-2BL, 6-1, 2BL, 7-2BL, 8-1, 2BL)에 지하 2층~지상 5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며, 총 169호실의 상업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7개월 아기 입 막고 발로 '퍽퍽'…구청 소속 돌보미의 두 얼굴
- '눈찢기' 조롱하며 키득키득…대놓고 인종차별 당한 韓여성
- 커피 한 잔 값으로 500만원 '샤넬백' 쓰세요…'명품 벽 낮춘다'
- '코스피, 올해 하반기 3000 간다'
- 햄버거 2만원이어도 먹는다…왜? 재미있고 신기하니까
- '떡볶이 사줄게'…女초등생 노린 그놈, 전과 42범 성범죄자였다
- 백종원 '공무원들 날 죽이고 싶었을 거유'…예산시장서 무슨 일 있었나?
- 유서 남기고 사망한 트로트 가수는 '해수'…향년 29세
- “예매한 좌석 없다?”…블랙핑크 콘서트 3억대 소송 휘말려
- '사흘 빼고 7월 내내 비'…확산되는 '7월 일기예보 괴담'에 기상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