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 할리우드로 향한 이유는? 음악적 성장에 조PD도 뿌듯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POP의 새 시대를 열 초코 멤버들이 할리우드에서 앨범 준비에 나선다.
오는 19일 오후 7시 CJ ENM 엠넷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되는 리얼리티 ‘초코 인 할리우드(ChoCo in Hollywood)’ 2회에서는 본격적인 레코딩 작업을 위해 할리우드로 떠난 초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초코 멤버들은 레코딩부터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미국 현지에서 최고의 팀과 함께하게 된다는 떨린 마음을 가득 안고 '스타의 성지' 할리우드로 향한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우상이자 슈퍼스타들이 거쳐 간 미국 유명 스튜디오에 녹음을 위해 방문, 흥분감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TJ는 스튜디오에서 제공해주는 쿠키를 먹고 업된 기분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스튜디오에서는 초코의 시작과 그룹의 큰 테마를 담은 곡의 녹음 과정이 공개된다. 미리 만나보는 초코의 음악은 어떤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초코 아티스트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여유롭게 녹음을 진행,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도출했다. 이에 조PD는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프로듀서 프란시스 킴 역시 극찬하며 초코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에 뿌듯해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초코 인 할리우드’ 2회는 20일 오전 11시, 21일 오후 5시에 엠넷에서 연속으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초코엔터테인먼트, 솔나인 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