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역시 '유재석 딸' "아파서 살 빠지자 닭가슴살 계속 보내" [옥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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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미주가 코미디언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했다.
이날 미주는 예능 롤모델로 유재석을 꼽았다.
미주는 "내가 한창 살이 43kg까지 빠졌을 때가 있었다. 그때 밥도 못 먹을 때였다"며 "유재석 오빠가 너무 걱정했다. 내게 '닭가슴살 짜 먹는 거라도 먹어라. 아예 안 먹으면 더 아프다'라고 하면서 제가 나을 때까지 그걸 한 박스씩 계속 보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미주는 '유재석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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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출연했다.
이날 미주는 예능 롤모델로 유재석을 꼽았다. 이를 들은 MC 김종국은 유재석의 미담을 공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미주는 "내가 한창 살이 43kg까지 빠졌을 때가 있었다. 그때 밥도 못 먹을 때였다"며 "유재석 오빠가 너무 걱정했다. 내게 '닭가슴살 짜 먹는 거라도 먹어라. 아예 안 먹으면 더 아프다'라고 하면서 제가 나을 때까지 그걸 한 박스씩 계속 보내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미주는 '유재석 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그는 "예전에 인터뷰에서 말하긴 했다"며 "내게 여러 의미가 있는 사람이라 했었다. 오빠일 때도 있고 엄마일 때도 있고 큰오빠일 때도 있고 그렇다"라고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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