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산업센터 '서부산 하브스마트 T타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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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노후거점산단, 스마트그린산단 후보지 공모에 신평·장림일반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부산시는 '제조혁신, 스마트제조 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 신사업 생태계 구축', '저탄소 그린, 산단 에너지 자립으로 친환경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노후 기반시설 개선, 복합문화·공원 확충을 통한 청년이 찾는 혁신공간 조성'을 목표로 21개 사업에 총 2,946억여 원(국비1,714, 시비1,090, 민간142)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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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정으로 부산시는 ‘제조혁신, 스마트제조 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 신사업 생태계 구축’, ‘저탄소 그린, 산단 에너지 자립으로 친환경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노후 기반시설 개선, 복합문화·공원 확충을 통한 청년이 찾는 혁신공간 조성’을 목표로 21개 사업에 총 2,946억여 원(국비1,714, 시비1,090, 민간142)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사하구 및 지역의 혁신 주체와 협업하고, 민간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핵심사업 등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서부산 하브스마트 T타워가 선착순 호실지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주변 교통 환경도 우수한데, 서부산 하브스마트 T타워는 부산해안순환도로와 장평지하차도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강변대로를 비롯해, 부산지하철 1호선 동매역, 장림역이 도보권에 있다. 건물 동쪽으로 감천항, 부산항이, 서쪽으로는 명지국제신도시, 에코델타시티, 가덕도, 거제까지 연결되어 물류 운송과 이동이 편리하다.
건물에는 차별화된 시설과 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1층의 뷔페식 구내식당을 비롯해, 피트니스 센터, 스크린 골프장 등 대규모 운동 시설이 입점되어 다양한 부대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1층 웰컴라운지와 8층의 힐링 공간, 19층과 20층에 마련된 하늘 정원에서 간단한 산책과 휴식도 취할 수 있다. 지하3층부터 지상7층에는 총 748대의 주차 공간이 있으며, 주차장은 1층에서 지하와 지상으로 나뉘어 차량 진출입 가능하다. 진출입 공간은 광폭 8m, 최대 층고 6m의 높이로 설계된다.
업무 공간인 3층부터 7층까지는 최대 5.4m의 높은 층고로 설계되어 있으며 일부 호실에 드라이브인시스템, 도어투도어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물류업과 제조업에 유리하다. 8층부터 20층까지는 오피스 타입에 맞춘 4.5m의 층고 설계가 적용되어 최적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으며, 복층 형태 구조 변경이 가능하여 문서 보관 공간과 휴게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소회의실, 오픈회의실, 강연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있어 비즈니스 업무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쾌적한 업무 공간을 연출하는 발코니 서비스 면적이 제공되며 일부 호실에는 개별 테라스가 적용되어 여유로움과 힐링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분양 계약은 5월 말로 진행 예정이라 밝혔으며 분양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 사하구 장림동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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