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유쾌한 콘셉트…“우리집에 놀러 온 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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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를 앞두고 콘텐츠 폭격을 시작했다.
'하이브 레이블즈'는 18일 SNS와 유튜브에 데뷔 싱글 '후!'(WHO!)의 '크런치' 버전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보이넥스트도어' 각각의 개성도 도드라졌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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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보이넥스트도어’가 데뷔를 앞두고 콘텐츠 폭격을 시작했다.
‘하이브 레이블즈’는 18일 SNS와 유튜브에 데뷔 싱글 ‘후!’(WHO!)의 ‘크런치’ 버전 사진 및 영상을 공개했다.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한 6 멤버의 꾸밈없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은 도어 스코프로 내다본 것처럼 연출했다. 멤버들은 각각 위트 있는 설정을 보여줬다. 먼저 성호는 망가진 우산을 든 채 따뜻한 커피를 기다렸다.
리우는 인형을 한 아름 챙겨왔다. 재현은 킥보드를 타고 등장했고, 태산은 음악에 심취해 있었다. 이한은 접시에 젤리를 가득 담아왔고, 운학은 과자에 파묻혀 셀카 찍기에 여념 없었다.
사진에는 따뜻하고 친근한 감성이 느껴졌다. 멤버들은 빈티지한 느낌의 거실을 배경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친구 집이 마치 내 집인 양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함께 사진 찍고 장난을 치다가 머리를 맞대고 잠이 들기도 했다. ‘보이넥스트도어’ 각각의 개성도 도드라졌다. 비슷한 공간, 동일한 각도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확실히 드러냈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3곡을 준비했다. ‘돌아버리겠다’, ‘온 앤 온리’, ‘세레나데’ 등이다. 지코가 제작에 참여했다. ‘프로듀서 팝타임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후!’를 발표한다.
<사진제공=코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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