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잇, 취향에 맞는 골프장 실시간 예약하는 ‘골라가’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외 골프장 통합 운영 시스템 전문 기업 그린잇(대표 박준태)이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대와 골프장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골프장 예약 플랫폼 '골라가(골프 라운드 가자)'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골라가는 정교한 고급검색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골프장 탐색부터 티타임 예약, 셀프 체크인, 골프장 정보 등 골프를 즐기는 모든 여정에서 편리하고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라가는 정교한 고급검색 기능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골프장 탐색부터 티타임 예약, 셀프 체크인, 골프장 정보 등 골프를 즐기는 모든 여정에서 편리하고 풍부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이다. 고객들은 모바일로 국내 골프장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원하는 골프장을 선택하고, 티타임 예약, 골프장 코스 및 F&B 정보, 체크 아웃까지의 모든 여정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골라가의 주요 기능으로는 △골프장 고급검색 필터 △티타임 예약 및 동반자 초대 △셀프 체크인 △코스 공략 가이드 △골프장 F&B 정보 확인 등이 있다.
골프장 예약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경험하는 첫 번째 단계이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골프장 탐색 과정을 쉽고 간편하게 하기 위해 주안점을 두었다. 이제 막 첫 라운드를 시작하는 골퍼부터 본인의 취향이 확실한 골퍼까지 다양한 골퍼의 성향과 조건을 고려한 세심하고 직관적인 검색필터로 이용자의 니즈에 최적화된 골프장을 빠르게 조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희망하는 티타임에 예약 완료 후, 예약 내역에서 손쉽게 동반자를 초대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동반자들은 카카오톡 또는 문자 메세지로 예약 내역 및 골프장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당일 골프장에서 빠르게 셀프 체크인이 가능하다.
GPS 위치 정보를 이용해 각 골프장의 홀별 코스 정보 및 공략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스타트하우스와 그늘집 등의 레스토랑 메뉴도 조회가 가능해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이 경험하는 모든 여정에서 필요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린잇은 (구)이츠원과 (구)무노스가 합병해 지난 22년 4월 출범한 골프장 통합 운영 시스템 국내 점유율 1위 기업이다. 박준태 그린잇 대표는 “그린잇은 앞으로도 골프장을 운영하는 오너 및 직원, 그리고 골프장 고객들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격 인상' 교촌치킨…잇단 할인에도 등돌린 소비자
- 장모 장례식서 처제에 반해 아내 살해한 '두얼굴 전과자'[그해 오늘]
- "나 지금 손 떨려"...문틈으로 불쑥 들어온 철사, "누구세요" 물었더니
- “아이에 콜대원 먹이지 마세요”…식약처, 판매 중단 조치
- “미쳤다”…女 유튜버 ‘술먹방’ 생방송에 찍힌 성희롱 장면
- “경쟁교육이 만든 괴물”…2030 애 안낳는 이유[ESF 2023]
- "49층 안할래"…초고층 스카이 라인 포기 단지 왜
- “골반까지 내려간 청바지, 저절로 풀릴 수 없다”…‘사라진 7분’ 미스테리
- 한소희, '자백의 대가' 불발에도 송혜교 향한 애정 "그래도 내 거"
- “형제 같네?”…전우원·이준석, 광주서 함께 주먹밥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