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너로 정했어”…롯데마트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 단독 출시
한정판 위스키는 롯데마트몰 전용 상품이다. 롯데온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롯데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는 ‘스마트 픽’ 방식으로 판매한다.
특히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올드파티큘러 글레고인 11년’을 선보인다. 최대 위스키 생산국인 스코틀랜드를 찾아 수 많은 위스키 원액을 직접 맛보고 골랐다.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은 피트(위스키 재료인 보리를 말릴 때 사용하는 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순수한 몰트 위스키 맛이 강점인 글렌고인 증류소의 원액에 ‘더글라스 랭’의 숙성 노하우를 더했다. 싱글캐스크 싱글몰트 위스키로 버번 캐스크에서 10년, 셰리 캐스크에서 1년 등 총 11년 숙성됐다. 열대 과일의 산뜻함과 견과류의 고소하고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올드파티큘러 글렌고인 11년은 독립병입 위스키다. 독립병입 위스키란 독립병입자가 증류소에서 원액이 담긴 오크통을 구입, 독자적으로 숙성시키고 병입해 자신들의 브랜드로 출시하는 위스키다. 증류소에서 위스키를 병입하는 멕켈란, 발베니 등 공식 위스키와 비교해 다양하고 독특한 맛과 향을 지닌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위스키를 제조하는 ‘벤로막 증류소’의 대표 위스키 3종(벤로막 캐스크스트렝스 2012, 벤로막 피트 스모크 2012, 벤로막 트리플 디스틸드)과 고양이를 모티브로 해 애묘인에게 인기가 좋은 ‘럭키캣 메이&루나’, ‘멕켈란 12년 더블케스크’와 ‘발베니 16년 프렌치 오크’까지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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