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개인정보 보호' 진단평가 3년 연속 '최고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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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진흥재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와 보호 대책을 진단하는 제도다.
사학진흥재단은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매월 보안진단의 날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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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개인정보 보호수준 진단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S'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무총리 산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 체계와 보호 대책을 진단하는 제도다. 올해 평가는 전국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학진흥재단은 61개 법적 의무사항을 모두 이행해 정량지표에서 80점 만점을 받고, 혁신·정책업무 5개를 평가하는 정성지표에서 16점을 획득해 총 96점을 달성했다. 전국평균 87.4점, 산하 공공기관 평균 87.2점보다 높은 수치다.
사학진흥재단은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매월 보안진단의 날 운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홍덕률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고도화되는 사이버 침해로부터 재단 내·외부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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