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빌보드 200' 9주 연속 랭크...자체 최장기간

정승민 기자 2023. 5. 18.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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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에 9주 연속 랭크인한 트와이스(TWICE)가 자체 신기록을 썼다.

앞서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와 2022년 8월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로 당시 자체 최장인 8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고, 2022년 6월 선보인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 나연의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으로는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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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미니 12집 'READY TO BE'
일본 투어 이어 오는 6월 북미 투어 예정
사진=JYP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랭크인한 트와이스(TWICE)가 자체 신기록을 썼다.

빌보드에 따르면,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는 지난 3월 10일 발매한 미니 12집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5월 20일 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195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9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앞서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2021년 11월 발매한 정규 3집 'Formula of Love: O+T=<3'(포뮬러 오브 러브: O+T=<3)와 2022년 8월 미니 11집 'BETWEEN 1&2'(비트윈 원앤투)로 당시 자체 최장인 8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고, 2022년 6월 선보인 트와이스 첫 솔로 주자 나연의 미니 1집 'IM NAYEON'(아이엠 나연)으로는 5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롱런' 행보에 이어 트와이스는 오는 6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 일환으로 북미 9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을 펼친다.

일본에서도 투어를 전개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지난 5월 13일~14일 양일간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열린 투어로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일본 스타디움 입성 기록을 세웠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21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투어를 열고 열기를 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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