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해산권' 발동 후 국회의사당 지키는 에콰도르 군경

김채린 2023. 5. 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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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 AP=연합뉴스) 탄핵 위기에 놓인 기예르모 라소 에콰도르 대통령이 국회해산권을 발동한 17일(현지시간) 군경이 수도 키토의 국회의사당을 경비하고 있다. '동반 사망'이라고 불리는 이 권한은 대통령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국회를 해산하고,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 실시를 함께 요구할 수 있도록 한다. 2023.05.18

clynn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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