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그차' 한정판 BMW 8대에 916명 몰려…뉴XM 어떤 차

금준혁 기자 2023. 5. 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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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XM 한정판 모델의 첫 추첨이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BMW코리아는 18일 '뉴 XM 퍼스트 에디션' 8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추첨에 916명이 몰려 경쟁률 11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스포츠액티비티차)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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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M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을 공개하고 있다. BMW 뉴 XM은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45년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 전기화 모델이다. 2023.3.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BMW 코리아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M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뉴 XM'을 공개하고 있다. BMW 뉴 XM은 1978년 출시한 스포츠 쿠페 M1 이후 45년만에 선보이는 M 전용 모델이자, M 하이 퍼포먼스 라인업 최초 전기화 모델이다. 2023.3.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BMW 뉴XM 한정판 모델의 첫 추첨이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BMW코리아는 18일 '뉴 XM 퍼스트 에디션' 8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추첨에 916명이 몰려 경쟁률 115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뉴 XM 퍼스트 에디션은 지난 3월 BMW코리아가 국내에 선보인 M 전용 초고성능 SAV(스포츠액티비티차) 모델 '뉴 XM'의 출시를 기념하는 첫 번째 한정 에디션이다. 가격은 2억2530만원으로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앰배서더로 선정돼 화제를 모았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추첨 방식으로 15대만 한정 판매되며 나머지 7대의 추첨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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