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母'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집 급습…"어머 뭐야"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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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며느리인 서효림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13년 지기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서효림의 집을 찾아간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김밥을 먹으며 서효림에게 "시어머니인 김수미가 자주 찾아오시느냐"고 질문했다.
서효림의 깜짝 놀란 반응에 '신랑수업' 출연진들은 "시어머니가 진짜 집에 잘 안 오시나 보다"라고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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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며느리인 서효림의 집을 깜짝 방문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13년 지기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 서효림의 집을 찾아간 김재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재중은 서효림의 딸 조이에게 장난감을 선물하고, 조이와 함께 먹을 김밥을 만들었다.
그는 김밥을 먹으며 서효림에게 "시어머니인 김수미가 자주 찾아오시느냐"고 질문했다. 서효림은 2019년 김수미의 아들인 기업가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에 서효림은 "자주 못 오신다"며 "바쁘시기도 하지만, 내가 불편할까 봐 안 오신다. 나는 하나도 안 불편한데 안 오시더라"고 답했다.
이때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고, 서효림은 갑작스러운 방문객을 확인한 뒤 "어머 깜짝이야. 뭐야?"라고 반응했다.
알고 보니 서효림의 집을 찾아온 건 김수미였다. 그는 "(김재중이) 김밥을 쌌다고 해서 지나가다 들렀다"고 말했다.
서효림의 깜짝 놀란 반응에 '신랑수업' 출연진들은 "시어머니가 진짜 집에 잘 안 오시나 보다"라고 놀라워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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