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여름철 대표 메뉴 '맥윙' 출시…SNS 이벤트 진행

2조각부터 8조각까지 구매 가능

맥도날드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 출시.(맥도날드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맥도날드는 여름철 대표 사이드 메뉴 '맥윙'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맥도날드 맥윙은 매년 여름 시즌마다 특별 한정 메뉴로 출시되는 인기 사이드 메뉴다.

맥윙은 누구나 좋아하는 닭 봉과 닭 날개 두 가지 부위로 구성됐다.

껍질의 바삭한 식감과 특유의 감칠맛을 주는 짭조름한 시즈닝이 특징이다.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워 '겉바속쫄'(겉은 바삭 속은 쫄깃)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최소 2조각부터 최대 8조각까지 구매가 가능해 혼자서도 간편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는 돌아온 맥윙 판매를 기념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기획한 소셜미디어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맥윙을 즐기는 모습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인증할 경우 추첨을 통해 내달 열리는 '2023 워터밤 서울 by 스프라이트' 티켓을 증정한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