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446%↓
금시세닷컴 목요일인 18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8,000원, 살때 355,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4,000원, 살때 2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2,000원, 살때 20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60,000원, 살 때 170,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원, 살 때 3,85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8일 9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65,500원이며, 팔때는 313,000원이다.
18k는 팔때 230,100원이다.
14k는 팔때 178,4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94,000원이며, 팔때는 149,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400원이며, 팔때는 3,05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18일 09:02:43 60회차 현재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5,076.07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456.88원보다 380.81원 (등락률 -0.446%)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19,035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09시 02분 현재 기준 T.oz(약31.1g)당 1,982.34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5.15달러(등락률 -0.259%) 하락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 달러 환율은 09시 04분 기준 1,335.90원이다.
미국 정부가 채무불이행 상태인 디폴트에 빠지지 않기 위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상하원 의회 지도자들이 백악관에서 만났다. 미국이 디폴트 상태가 되면 미국 정부의 현금이 바닥나고 미국 공무원의 월급과 사회보장급여를 줄 수 없게되고, 국채 이자와 원금도 갚을 수 없어 국제적으로 신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은 ‘8백만 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고, 기업과 소비자 신뢰는 타격을 입고 주식 시장의 가치는 45% 하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번 협상은 실패했지만, 디폴트를 막기위해 매일 협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G7 정상회담을 마친 뒤 찾기로 했던 파푸아뉴기니와 호주에 가지 않는 것으로 보아, 미국 부채 한도를 늘리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과 매카시 하원의장 모두 디폴트는 없을 것이라고 말하며 협상이 타결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올해 70주년이 되는 6·25전쟁 정전기념일인 7월 27일에 맞춰 북한이 열병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업위성 업체 '플래닛 랩스'가 최근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북한 평양 미림비행장 공터에 차량 50~100대 포착됐다. 북한은 과거 1993년 40주년과 2013년 60주년 때도 열병식을 진행하여 이번에도 70주년 열병식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열병식 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북한은 지난달 13일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후 한 달 넘게 무력 도발을 하지 않고 있다.
튀르키예 대통령 선거에서 에르도안 현 대통령이 과반을 득표하지 못하며 연임이 불확실하게 되었다. 총리와 대통령으로 20년 동안 튀르키예를 이끌어온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결선 투표에서 이길 경우 추가 5년 임기를 보장한 헌법에 따라 2033년까지 30년 장기 집권할 수 있게된다. 에르도안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현재의 친러 노선을 유지해 우크라전에 따른 대러 제재 불참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내 갈등 유발 등 러시아에 유리한 행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클르츠다로을루 대표가 집권하면 친서방정책을 통해 유럽연합과 나토 관계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여 서방과 러시아가 튀르키예의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특사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폴란드, 프랑스, 독일 5개국을 순방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의 평화 중재가 언급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침략자와 피해자가 같을 수 없다며 교황의 평화 중재를 거부하고 있다. EU는 러시아에 대한 11차 경제 제재안을 다듬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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