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중진공, 성실경영평가 데이터로 '재창업 지원' 강화한다

이민주 기자 2023. 5. 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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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창업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성실경영평가를 중심으로 재창업 수요 정보를 모으고 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재창업 지원정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이 최근 3년간 재창업 지원기업 824개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의 주요 폐업원인은 '재난, 급작스런 경제위기'(18.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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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창업 데이터 수집·분석해 재창업 지원정책에 반영
중진공 전경 사진 (중진공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창업 통합지원체계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성실경영평가를 중심으로 재창업 수요 정보를 모으고 이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해 재창업 지원정책을 수행할 예정이다.

성실경영평가는 재창업 전 분식회계, 고의부도, 부당해고 등을 하지 않고 성실하게 경영했는지 여부를 평가해 재정지원 대상자 선별에 활용하는 제도다.

중진공은 올해부터 재창업자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설문조사 시스템과 온라인 상시상담 시스템을 올해 도입한다.

나아가 재창업 특화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설문항목을 심층 설계하고, 분석 주제와 모델을 정립해 데이터를 활용한 재창업 지원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이 최근 3년간 재창업 지원기업 824개사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의 주요 폐업원인은 '재난, 급작스런 경제위기'(18.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외 매출채권 부실화(16.7%), 자금조달 한계(15.9%), 주품목의 사업성·시장성 한계(11.3%), 영업·마케팅 문제(11.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재창업 추진 시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는 ‘자체자금 부족과 자금조달의 한계’(45%)를 꼽는 이들이 가장 많았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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