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보건관리 전문기관 5곳과 협약…작업 환경 측정 등 협업

2023. 5. 18.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DL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를 비롯해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DL건설은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인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 진단 관련 업무 전반 등과 함께 ▷현장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Big Data) 구축 등도 함께 전개하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건강 진단·보건업무 컨설팅 등도 진행
지난 9일 전경련회관에서 이동근(왼쪽 네번째)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와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L건설]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DL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에서 ‘보건관리 전문기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DL건설 안전보건담당 상무를 비롯해 각 협약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기관은 ▷한국작업환경연구원 ▷현대유비스산업보건센터 ▷경기산업보건센터 ▷사람과환경연구소 ▷디딤돌헬스케어로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DL건설은 산업안전보건법 내 사업주 의무인 ▷작업 환경 측정 ▷근로자 건강 진단 관련 업무 전반 등과 함께 ▷현장별 보건업무 컨설팅 ▷건설 근로자 직업병 예방을 위한 빅데이터(Big Data) 구축 등도 함께 전개하다는 방침이다.

DL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약 체결로 현장 보건 관리 제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직업병 예방 등 근로자 건강 관리의 중요성 인식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도적 보건 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관련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