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놀 소재 적용…소노시즌, '냉감침구·프레임' 출시

기사내용 요약
냉감 침구 5종과 프레임 2종으로 구성

[서울=뉴시스] 소노시즌 '그래피놀 냉감침구'. (사진=소노시즌 제공) 2023.05.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아 '기능성 냉감 침구와 프레임' 7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그래피놀 신소재 냉감 침구 5종과 프레임 2종으로 구성됐다.

그래피놀 냉감 침구는 시원한 촉감의 냉감 원사에 리놀, 그래핀 원료를 배합해 소노시즌이 개발한 '그래피놀' 기능성 신소재로 만들었다. 항균·소취와 진드기 방지 기능, 내구성 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FITI시험연구원의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일반 냉감원사 대비 3배 이상의 시원함과 업계 유일 99.9% 항균력을 인증받았다.

아이스 라인업은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무게감의 아이스 여름 이불과 아이스 필로우 커버로 구성됐다. 아이스 여름 이불은 그래피놀 신소재를 겉면과 속에 모두 적용해 시원한 촉감은 물론 우수한 통기성을 선사한다. 아이스 여름 이불은 원가 절감을 위해 한 면만 냉감으로 처리하는 일반 여름 이불과 달리 양면을 모두 냉감 소재로 만들어 자는 동안 어떤 면을 덮어도 시원함이 유지된다.

쿨링 라인의 소재를 리뉴얼(새단장)해 쿨링 패드, 쿨링 필로우 커버와 쿠션감이 돋보이는 신제품 쿨링 바디 필로우도 함께 내놨다.

침대 프레임 신제품은 여름철 안락한 침실 인테리어를 돕는 코지 허그 프레임 2종으로 출시했다. 곡선형의 헤드는 과불화화합물(PFC)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에 부여하는 유럽 PFC FREE 인증, 아기에게도 안전한 오코텍스 스탠다드 100 친환경 인증 등을 획득한 패브릭을 적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뮤트 베이지와 뮤트 핑크로 만나볼 수 있다.

소노시즌은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6월11일까지 소노시즌 플래그십 스토어와 백화점, 소노호텔앤리조트에 위치한 브랜드 스토어 등 전국 직영 매장에서 냉감 침구와 프레임 신제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제공한다. 23일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냉감 침구를 최대 4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라이브 방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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