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경남 귀어귀촌 사진·영상공모전' 개최

기사내용 요약
공모전 슬로건 '경남의 어촌뷰'
경남 어촌과 귀어귀촌 관심 유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 경남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정도섭)는 경남 어촌과 어업, 귀어귀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한 '2023 경남 귀어귀촌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슬로건은 '경남의 어촌뷰'다. 공모 사진 부문은 경상남도 어촌 방문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영상 부문은 경남어촌소재지 (귀)어업인이 대상이다. 응모는 분야별(사진·영상)로 1인당 최대 3개 작품까지 가능하다.

사진 부문 주제는 ▲경남 어촌의 아름다운 경관 ▲국민이 바라보는 경남 어촌·어업, 영상 부문 주제는 ▲본인만의 귀어귀촌 팁 ▲어업 현장 및 경남 어촌 일상 브이로그(vlog) ▲어업인 시선에서 바라보는 경남 어촌의 아름다운 경관이다.

응모는 경남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URL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센터는 전문가 심사와 원본 확인을 거쳐 9월 중 총 14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꿈의 오션뷰 상(상금 50만원)등을 포함해 부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작은 누리집, SNS등 각종 홍보 매체의 콘텐츠로 활용된다.

정도섭 경남센터장은 "올해에도 경남 귀어귀촌을 널리 알리고 대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에 많은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응모해 주시길 기대하며 공모전을 계기로 경남 귀어귀촌의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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