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렉스턴·지프대신 ‘르노코리아 QM6’ 탄다

도시어부, 스핀오프 ‘도시횟집’ 방영
르노코리아, QM6퀘스트 지원 예정

QM6 퀘스트는 넓은 적재공간을 자랑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QM6 퀘스트 자료사진.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에 QM6 퀘스트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만 믿고 먹어봐, 도시횟집(이하 도시횟집)’은 채널A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등 도시어부 멤버 5인이 직접 횟집을 창업하는 내용을 담았다. 맴버들은 직접 잡은 물고기로 자연산 회, 매운탕, 생선구이 등의 요리를 선보인다. 홀 매니저로는 배우 윤세아가 합류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맴버들이 이동간에 사용할 차량으로 QM6 퀘스트를 지원한다. QM6 퀘스트에는 직접 잡은 해산물과 횟집 운영에 쓰일 식재료가 실린다. 또 횟집 영업 준비 중 QM6 트렁크 공간에서 맴버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함께 방송을 탈 예정이다. 이를 통해 QM6 퀘스트 특유의 넓은 적재공간을 홍보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 관계자는 “휴식과 일상 모두에서 장점을 발휘하는 QM6 퀘스트의 모습을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낚시 캠핑 등 레저활동에서도 편리한 전천후 차량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시어부 시리즈에는 KG모빌리티(구 쌍용차)가 제작한 렉스턴 스포츠와 지프 랭글러가 맴버들의 운송 수단으로 등장한 바 있다. 두 차량 모두 넉넉한 적재공간을 장점으로 하는 차량이다. QM6 퀘스트처럼 일+여가 모두에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QM6 퀘스트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SUV 활용을 위해 2열 시트를 과감히 들어냈다. QM6의 편안한 승차감을 계승하면서도 1413ℓ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짐을 많이 실어야 하는 자영업자나, 부피가 큰 용품으로 캠핑이나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선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QM6 퀘스트는 전용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 부피가 큰 적재물이 실려 있는 경우에도 후면 시야를 확보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zzz@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