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원피스 싸게 장만해볼까…롯데온, 온앤더패션위크 최대 60% 할인
이번 행사는 ‘원피스’를 테마로 1만여개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올리브데올리브, JJ지고트 등 백화점 브랜드부터 닉액니콜, 프롬비기닝 등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준비했다.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 ‘플라스틱아일랜드 셔링 원피스’를 1만7000원대에, ‘올리브데올리브 V넥 자수 원피스’를 9만1000원대에 판매한다. 하객룩으로 많이 찾는 ‘그레이스유 밀라 트위드 원피스’는 11만6000원대에 선보인다. 또 시원한 소재인 ‘JJ지고트 스모킹 체크 시어서커 원피스’를 6만 6000원대에, ‘메이블루 사각 세일카라 롱 원피스’를 3만5000원대에 판매한다.
5월에는 낮기온이 으로면서 원피스 수요가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롯데온의 여성 패션 실적을 살펴보면 5월 한 달간 롯데온에서 여성 패션 상품을 구매한 고객 10명 중 3명은 원피스 구매 고객이었다. 5월부터 나들이와 휴가 준비 또는 결혼식 하객룩(LOOK)을 구입하려는 고객이 늘어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온앤더패션 매장에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엘포인트와 디디에두보 목걸이를 증정하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온앤더패션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음료 쿠폰 및 신발관리 전자제품 등을 증정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온앤더패션은 이달부터 원피스를 찾는 고객이 크게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취향, 색상, 스타일 등에 따라 나에게 어울리는 원피스 구매하고 할인과 경품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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