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아시아 투어 개최…"도쿄와 오사카서 스타트"

[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크러쉬가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예고했다. 5년 만에 아시아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3 크러쉬 아시아 투어 '크러쉬 아워'(CRUSH HOUR)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7월 24일 도쿄를 찾는다. 이후 7월 26일에는 오사카를 방문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간다. 소속사 측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 투어 일정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알렸다.

지난 2018년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 이후 약 5년 만의 아시아 팬들과 만남이다. 크러쉬는 방콕, 홍콩, 타이베이에 방문,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크러쉬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찐밤팅'(ZZINBOMBTING)을 개최한다.

<사진제공=피네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