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 "두터운 신뢰 기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창의가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 돈독하게 쌓아 올린 신뢰로 동행을 이어간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송창의는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좋은 호흡을 맞춰온 YK미디어플러스와 계속해서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배우로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며 힘껏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역할을 통해 여러분께 가닿는 배우가 되겠다"며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을 맺은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송창의가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 돈독하게 쌓아 올린 신뢰로 동행을 이어간다.
YK미디어플러스는 “안정적인 연기력과 카리스마, 젠틀한 매력을 지닌 배우 송창의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 믿고 뜻을 함께해 준 송창의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송창의가 계속해서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18일 밝혔다.
송창의는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 뮤지컬 무대를 오가며 매 작품 깊이 있는 내면 연기와 사실감 있고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영역을 구축했다. 드라마 ‘숨바꼭질’, ‘내 남자의 비밀’, ‘닥터프로스트’, ‘신드롬’, ‘대풍수’, ‘신의 저울’ 등 굵직한 작품에서 맡은 인물에 설득력을 부여하는 활약으로 대중과 호흡해 왔다. 또 잔뼈 굵은 내공으로 뮤지컬계에서도 활약했다. ‘레베카’, ‘마타하리’, ‘헤드윅’, ‘엘리자벳’, ‘광화문연가’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등에 출연했다.
아울러 그는 1970-80년대 금지되었던 명곡들을 재조명하는 블랙코미디 영화 ‘금지가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가 하면 최근 영화 ‘개미잡이’에도 캐스팅돼 하반기 강렬한 행보를 보여줄 예정이다. ‘개미잡이’는 이익수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과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 자들을 납치하여 그들에게 사죄를 받으려 하는 복수·스릴러 드라마. 실수로 인해 계획이 틀어지지만 어떻게든 복수를 완성하려 하는 ‘우영’ 캐릭터의 묵직함을 흡인력 있는 연기로 진정성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를 통해 송창의는 “두터운 신뢰를 기반으로 좋은 호흡을 맞춰온 YK미디어플러스와 계속해서 동행하기로 결정했다.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배우로서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며 힘껏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과 역할을 통해 여러분께 가닿는 배우가 되겠다”며 YK미디어플러스와 재계약을 맺은 데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창의가 재계약을 체결한 YK미디어플러스는 콘텐츠 제작과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는 뉴미디어기업으로, 송창의를 비롯해 배우 김규선, 송영규, 이채경, 김영웅, 하은진, 유장영, 장해송, 권고은 등이 소속돼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