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6인 6색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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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싱글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8일) 0시에 팀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데뷔 싱글 'WHO!'의 'Crunch' 버전 사진, 영상에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한 여섯 멤버의 꾸밈없는 모습이 담겼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 하루에만 멤버별 개인컷 3장, 유닛컷 2장, 단체컷 4장 등 총 24장의 사진과 영상 한 편을 공개하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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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하이브의 신인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데뷔 싱글의 첫 번째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오늘(18일) 0시에 팀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데뷔 싱글 ‘WHO!’의 ‘Crunch’ 버전 사진, 영상에는 친구 집에 놀러 온 듯한 여섯 멤버의 꾸밈없는 모습이 담겼다.
도어 스코프로 내다본 것처럼 연출된 영상은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개성과 센스 있는 구성이 어우러져 보는 즐거움을 준다. 망가진 우산을 든 채 따뜻한 커피를 기다리는 성호, 인형을 한 아름 챙겨 온 리우, 킥보드를 타고 등장한 재현, 벨을 누른 뒤에도 음악에 심취한 태산, 야심 차게 준비한 접시에 젤리만 가득 담아 온 이한, 과자에 파묻혀 셀카 찍기에 여념 없는 운학까지, 위트 있는 설정으로 멤버들의 실제 성격을 유추하는 재미를 선사한다.
여섯 소년의 개성은 문 앞에서 촬영된 개인 사진에서 더욱 빛난다. 비슷한 공간, 동일한 각도에서 찍었음에도 자신만의 매력을 확실히 드러내며 ‘6인 6색’이란 무엇인지 몸소 입증했다. 또한, 현실감 있는 소품을 활용해 진짜 옆집에 살 것 같은 소년의 이미지를 보여줬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빈티지한 느낌의 거실을 배경으로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친구 집이 마치 내 집인 양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함께 사진 찍고 장난을 치다가 머리를 맞대고 잠이 드는 등 평온한 한때를 보내는 이들에게서 친근하고 따뜻한 감성이 느껴진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늘 하루에만 멤버별 개인컷 3장, 유닛컷 2장, 단체컷 4장 등 총 24장의 사진과 영상 한 편을 공개하면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게다가 스토리가 촘촘하게 연결된 콘텐츠로 보는 재미까지 선사해, 오는 19일 오픈될 두 번째 콘셉트 사진, 영상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 데뷔 싱글 ‘WHO!’를 발표한다. 이번 음반은 국내 최정상 프로듀서 팝타임(Pop Time)이 메인 프로듀싱을 맡았고, ‘돌아버리겠다’, ‘One and Only’, ‘Serenade’ 등 싱글에 수록된 모든 곡을 타이틀로 내세운다. /seon@osen.co.kr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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