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남미 고위급 인사 초청 우호협력 논의

민영규 2023. 5. 18.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8일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차 방한 중인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남미 9개국 장·차관과 주지자, 상원의원, 주한 공관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남미 고위급 인사 부산 초청…우호협력 논의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18일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 참석차 방한 중인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을 부산으로 초청해 우호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부산 해운대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중남미 9개국 장·차관과 주지자, 상원의원, 주한 공관장 등과 오찬을 함께하며 경제, 문화,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중남미 고위급 인사들은 이후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예정지인 부산항 북항 일대를 시찰한다.

외교부가 주최한 2023 한-중남미 미래협력포럼은 지난 16일 서울에서 '변화하는 세계 질서와 한-중남미 상생협력'을 주제로 개최됐다.

youngky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