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운을 없애준다” 포체티노가 첼시 살릴 방법은 전술도 선수도 아닌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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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레몬 사랑'은 계속될까.
그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의 레몬 활용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의 '레몬 사랑'은 유명하다.
과거 토트넘 시절 인터뷰에서도 포체티노 감독은 레몬이 부정적인 기운을 없앤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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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레몬 사랑’은 계속될까.
포체티노 감독은 사실상 첼시 차기 사령탑이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첼시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포체티노 감독의 레몬 활용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의 ‘레몬 사랑’은 유명하다. 과거 토트넘 시절 인터뷰에서도 포체티노 감독은 레몬이 부정적인 기운을 없앤다고 믿는다. 포체티노 감독은 “열흘마다 새 레몬을 갖다두고 있다. 레몬 상태가 좋지 않으면 3~4일에 한 번씩 바꿀 때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레몬을 썰어 접시에 두고, 레몬즙을 수시로 섭취한다고 알려져 있다.
첼시는 올 시즌 유독 풀리지 않았다. 상당한 이적료를 썼음에도 성적이 나오지 않았다. 토트 보엘리 구단주는 토마스 투헬에 이어 그레이엄 포터까지 경질했지만 반전은 없었다. 레전드 프랭크 램파드까지 다시 불러 들였으나, 여전히 성적은 지지부진하다. 첼시가 새로운 소방수로 포체티노를 선택한 가운데 그가 팀을 구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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