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손잡고 우수 스타트업 발굴한다

김성훈 기자 2023. 5. 18.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이 개방형 혁신을 함께할 스타트업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6월 7일까지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포스터. 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개방형 혁신을 함께할 스타트업 발굴에 팔을 걷어붙였다.

롯데건설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오는 6월 7일까지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B.Startup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3은 우수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가진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의 협업, 시장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사업 제휴 가능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모집 분야는 △시니어 산업 △고객 서비스 △디지털 전환 △자유주제(신기술·신공법, 신사업 IDEA 등) 등이다.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를 가진 전국 소재 7년 미만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기업은 롯데건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검증 단계를 거치게 된다. 온·오프라인 현장 내 사업 실증 기회와 더불어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주어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스타트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