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제니, 파리 데이트 목격담 확산…팔짱 끼고 애정행각
이선명 기자 2023. 5. 18. 08:47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데이트 목격담이 확산되고 있다.
뷔와 제니의 목격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불거졌다. 한 누리꾼은 인스타그램에 “내가 파리를 돌아다니는데 경호원과 함께 걸어 다니는 두 사람(뷔와 제니)이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제니와 뷔의 경호원이 내게 멀리서 사진을 찍으라고 했다”며 “비디오 화질이 좋지 않아 미안하다. 제가 멀리 있었고 아이폰이었다”고 적었다.
이와 함께 강변에서 함께 걷고 있는 두 남녀 영상을 올렸다. 이들이 뷔와 제니라는 것이다.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두 남녀가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 시내에서 팔짱을 낀 채 서로 밀착한 근황 등이 담긴 모습도 공유됐다.
제니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공연을 마친 뒤 귀국하지 않고 프랑스 파리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뷔와 제니는 이미 여러 차례 목격담이 이어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이들이다. 이외에도 뷔와 제니가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여러 사진이 확인되지 않은 익명의 누리꾼에 의해 유포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은 팬들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다.
뷔와 제니 양측 소속사인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의 열애설과 관련해 답변을 회피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지효, 악담 또 들었다 “그 머리 할 거면 숍 왜 가” (런닝맨)
- [종합] 이동건, 공개 연애 5번에 의자왕 등극…父 “사겼다 하면 바로” (미우새)
- ‘필로폰 양성’ 김나정 “손 묶인 뒤 강제로 마약흡입 당해” 주장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전환 반대→성희롱 악플에 분노
- [스경X이슈] 민경훈, 오늘 ‘아형’ PD와 결혼...강호동·이수근 총출동
- 히밥, 유튜브로 한달 새 1억 벌었다
- [스경X이슈] JX 여운 아직인데… 김준수, ‘BJ 8억 갈취’ 갑론을박→‘Y’ 취재·‘알라딘’ 불똥
- 뉴진스, ‘2024 KGMA’ 대상 “민희진 대표 감사해”
- “정지선 눈, 김구라 턱” 이순실, 직원 얼굴을 어떻게···(사당귀)
- ‘공개 열애’ 김우석♥강나언, 데이트 포착 (‘인싸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