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파마리서치, 올해 눈에 띄는 실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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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리쥬란과 코스메틱 사업 부문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은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해 파마리서치의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2417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77억원이 예상된다"며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은 신규 수출국가 확대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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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베스트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리쥬란과 코스메틱 사업 부문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상향 조정 했다.
파마리서치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4억원,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36%씩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7%에 이른다.
조은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해 파마리서치의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2417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77억원이 예상된다"며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은 신규 수출국가 확대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메틱 내 해외 관련 매출 비중도 면세 매출 본격화로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대규모 채용에 따른 공격적인 인건비 집행을 감안하더라도 영업이익률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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