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파마리서치, 올해 눈에 띄는 실적 성장"

이지영 기자 2023. 5. 18. 0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베스트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리쥬란과 코스메틱 사업 부문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은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해 파마리서치의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2417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77억원이 예상된다"며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은 신규 수출국가 확대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제공=이베스트증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베스트증권은 18일 파마리서치에 대해 리쥬란과 코스메틱 사업 부문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상향 조정 했다.

파마리서치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54억원, 20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36%씩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37%에 이른다.

조은애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올해 파마리서치의 예상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24% 늘어난 2417억원, 영업이익은 30% 증가한 877억원이 예상된다"며 "리쥬란 의료기기 수출은 신규 수출국가 확대로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스메틱 내 해외 관련 매출 비중도 면세 매출 본격화로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이라며 "올해 대규모 채용에 따른 공격적인 인건비 집행을 감안하더라도 영업이익률 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