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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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위원장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는 5월 17일(수) 롯데호텔서울에서 '제28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금년 5월 13일부로 제2기 위원회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이번 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제3기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제3대 운영위원장을 추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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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위원장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는 5월 17일(수) 롯데호텔서울에서 ‘제28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제3기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출범을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금년 5월 13일부로 제2기 위원회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이번 운영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제3기 운영위원을 위촉하고 제3대 운영위원장을 추대했다.
제3대 운영위원장은 제2대 운영위원장을 맡았던 곽수근 서울대 명예교수가 재추대되었으며, 16인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기존 위원 중 인사이동 등으로 활동이 어려워진 4인을 대신해 한국수력원자력 전혜수 처장, 중앙대학교 이정희 교수 등이 신규 위촉됐고 그 외 위원들은 연임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곽수근 농어촌상생기금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2대에 이어 제3대 운영위원장까지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지난 2년간 경험을 살려 농어촌상생기금이 농어업·농어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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