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소외 계층 위해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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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소외 계층을 위해 집을 고쳐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집고치기 활동과 헌혈 캠페인, 연탄배달 봉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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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가 소외 계층을 위해 집을 고쳐주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창신동 저소득 가정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은 DL이앤씨의 소외 계층 주거 시설 개선 사업이다. DL이앤씨는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주택 수리부터 단열 작업, 도배와 장판, 조명 교체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DL이앤씨와 DL건설 임직원 총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지원 대상 3가구의 주택 상태를 각각 점검한 뒤, 친환경 소재로 도배와 장판을 시공했다. LED 등기구와 창호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으로 교체했다. 또 필요한 경우 출입문 교체와 함께 화장실을 수리하고, 가구와 같은 필수 물품도 지원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집고치기 활동과 헌혈 캠페인, 연탄배달 봉사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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