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 제17회 한미중소병원장 봉사상 수상
2023. 5. 18. 08:38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미약품은 제17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지난 2007년 공동 제정했다.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17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으며, 정규형 이사장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한미중소병원상은 봉사상 외에도 의료계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료진과 공직자, 병원 종사자, 언론인 등을 대상으로 공로상과 공헌상도 시상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정규형 이사장은 전문병원 의료질 평가지원금 등 전문병원 수가 신설을 주도하고 전문병원제도 발전에 기여했으며, 국내외 의료봉사를 통한 사회공헌 사업에도 앞장섰다”고 말했다.
[정규형 한길안과병원 이사장, 사진 = 한미약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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