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모두의 박수 받을 수 있을 만큼 멋진 활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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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정식 데뷔 전에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ZEROBASEONE(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은 오늘(18일) 발간되는 매거진 퍼스트룩 258호를 통해 첫 번째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에피소드는 물론 ZEROBASEONE으로서 데뷔를 앞둔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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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이 정식 데뷔 전에 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ZEROBASEONE(김규빈, 김지웅, 김태래, 리키, 박건욱, 석매튜, 성한빈, 장하오, 한유진)은 오늘(18일) 발간되는 매거진 퍼스트룩 258호를 통해 첫 번째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팀명 ‘ZEROBASEONE’의 의미처럼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으로 탄생하는 아홉 멤버의 찬란한 시작을 담아 ‘IT’S OUR TIME TO BLOOM’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커버 속 아홉 멤버는 이제 막 피어나는 꽃들 사이에 앉아 감성적인 분위기와 찬란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강렬한 눈빛으로 결연한 의지를 느끼게 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는 ‘보이즈 플래닛’ 출연 당시 에피소드는 물론 ZEROBASEONE으로서 데뷔를 앞둔 기대감과 설렘,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가 담겼다.
“힘든 시기가 있더라도 잘 극복하고 이겨내고, 더 멋지고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심을 잘 잡고 나아가도록 하겠다”라는 다짐을 전한 리더 성한빈에 이어 리키와 김규빈 역시 “사람들이 저를 믿어준 만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모두의 박수를 받을 수 있을 만큼 멋진 모습으로 활동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전했다. 장하오와 박건욱 또한 “최고의 K-팝 아티스트가 될 것”, “ZEROBASEONE으로 정상에 올라서겠다”라는 목표를 밝혔다.
아홉 멤버의 팀워크도 돋보였다. 맏형 김지웅은 “동생들에게 든든한 형이 되고, 그렇게 팬분들에게도 믿을 수 있는 존재로 자리하고 싶다”라고 밝혔고, 막내 한유진은 “형들의 성숙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본받고 배우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석매튜와 김태래는 각각 “팀원들이 믿을 수 있고 발전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커나가고 싶다”, “초심을 잃지 않고 즐기면서 귀여운 동생, 재미있는 형이 되고 싶다”라고 했다.
ZEROBASEONE은 지난 14일 개최된 ‘KCON JAPAN 2023’에 완전체로 출격해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1만 5,000명의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들은 공연 말미 데뷔 앨범의 스포일러 필름 ‘Youth in the Shade’를 깜짝 공개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seon@osen.co.kr
[사진]퍼스트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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