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과테말라 중남부서 규모 6.2 지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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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과타말라 중부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를 인용해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북서부 134㎞가량 떨어진 카니야(Canillá)의 남부 4㎞ 부근에서 규모 6.4, 깊이 255.6㎞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산후안 사카테페케스 북서부 48㎞, 호야바 북서부 14㎞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규모 6.1, 깊이 255㎞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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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중미 과타말라 중부 지역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독일 지구과학연구센터(GFZ)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FZ는 이날 지진 깊이를 266㎞라고 관측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북서부 134㎞가량 떨어진 카니야(Canillá)의 남부 4㎞ 부근에서 규모 6.4, 깊이 255.6㎞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산후안 사카테페케스 북서부 48㎞, 호야바 북서부 14㎞에서 지진이 발생했으며 규모 6.1, 깊이 255㎞로 파악했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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