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 청순미모에 男출연자 모두 반했다…2표→러브라인까지! [종합]

[OSEN=김예솔 기자] '하트시그널4'가 첫회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에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김지영이 청순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날 첫 번째 입주자 신민규에 이어서 여자 입주자 이주미, 이어서 한겨레, 유지원이 등장했다. 그리고 이어서 다섯번째 입주자 김지영이 모습을 드러냈다. 김이나는 "옆 선 뭐냐"라며 김지영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지영이 등장하자 남자들의 시선이 몰리기 시작했다. 유지원은 김지영을 보자 방긋 웃었다. 김지영도 다른 입주자들에게 밝게 인사를 건넸다. 한겨레는 자신의 팔을 잡고 귀까지 빨개지며 어쩔 줄 몰라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은 물을 마시고 한 숨 돌린 후 자신의 이름을 이야기했다. 김지영은 시그널 하우스를 둘러보고 싶다며 이주미와 함께 일어섰다. 김이나는 김지영을 보며 "희소성이 있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김총기는 남성 입주자들이 김지영을 보고 호감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지원은 김지영에게 "요리를 잘 하나"라고 물었다. 김지영은 "나는 세팅과 설거지를 잘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겨레는 김지영이 슬리퍼를 신고 있지 않다는 이야기에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1층으로 내려가 슬리퍼를 갖고와 남다른 자상함을 보였다. 

윤종신은 "지영씨는 내가 슬리퍼를 안 신었네 하면서 몸은 가지 않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 역시 한겨레가 김지영에게 1차원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마지막 입주자인 김지민까지 등장하면서 모두 입소를 완료했다. 

한편, 이날 첫인상 문자 선택 문자에서 남성들은 골고루 표를 받았고 이주미는 2표, 김지영은 1표, 김지민은 0표를 받았다. 이후 김지민은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날 첫날 최종선택에서 김지영과 한겨레가 서로를 선택하며 마음이 통했다. 유지원은 김지영을 신민규는 김지민을 선택해 이주미는 0표를 받았으며 이주미는 신민규를 김지민은 유지원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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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4'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