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간 이나영 받고 구교환·한예리까지, '박하경 여행기' 웨이브 살릴까

연휘선 2023. 5. 18. 0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나영과 구교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새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8일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감독 이종필, 각본 손미) 측은 스틸 컷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나영과 구교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모으는 새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18일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감독 이종필, 각본 손미) 측은 스틸 컷과 함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토요일 딱 하루, 여행을 떠나는 이나영과 특별 출연 배우들이 전할 위로의 메시지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떠나고 싶은 딱 하루 언제 어디서든 쉽게 꺼내 볼 수 있는 힐링 여행기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 '박하경 여행기'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보고 싶을 때 부담 없이 꺼내 볼 수 있는 힐링 여행기라는 점이다. '라져 버리고 싶을 때 떠나는 토요일 딱 하루 여행'이라는 공감 가득한 컨셉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박하경(이나영 분)의 여행은 보는 이들에게 대리 설렘과 맑은 카타르시스를 전하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20~30분 내외 분량의 미드폼 콘텐츠로 완성된 '박하경 여행기'는 버스, 지하철, 카페 등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할 전망이다.

#2. 매회 놀라움을 선사하는 특별 출연, 한층 풍성해진 여행의 즐거움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작품에 풍성함을 더하는 특별 출연 배우들을 만나는 재미다. 구교환, 길해연, 박세완, 박인환, 서현우, 선우정아, 신현지, 심은경, 조현철, 한예리(가나다 순)의 화려한 캐스팅이 매화 관객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처럼 한 작품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박하경 여행기'는 여행이 주는 만남이라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3. 전국 방방곳곳 로케이션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작품을 통해 눈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의 멋이다. 땅끝마을 해남부터 부산, 제주도까지 발길이 닿는 대로 떠나는 박하경의 여행은 각 지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전하며 여행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주인공 박하경은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일상적인 장소로 하루 여행을 떠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종필 감독은 "'박하경 여행기'는 관광기가 아니기 때문에 딱 하루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에서 '나'라는 사람이 누군가를 만나거나 어떠한 사건을 마주하는 등의 순간들을 시청자들이 이입해서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게 핵심이라 생각했다"라며 이 작품이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이유를 설명했다.

'박하경 여행기'는 24일 수요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웨이브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