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같은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2연패 도전하는 김비오 [KPGA SKT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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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은 13억원)이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다.
김비오는 사전 인터뷰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에 나서는 만큼 긴장도 되지만 설렌다"며 "SK텔레콤 오픈과 핀크스GC는 항상 좋은 기억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안방'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라는 섬도 좋아하기 때문에 나흘 내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목표는 당연히 대회 2연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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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은 13억원)이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하는 김비오는 대회 세 번째 우승을 노린다.
김비오가 우승한 2012년과 2022년 이 대회는 모두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특히 2022년에는 대회 역대 72홀 최저 타수(265타) 기록을 세웠고, 2위에 7타 차로 정상에 오르며 본 대회 역대 최다 타수 차 우승도 달성했다.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SK텔레콤 오픈에서 2회 우승한 선수는 김비오가 유일하다.
김비오는 이번 시즌 4개 대회에 출전해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6위를 포함해 모두 컷 통과했다.
김비오는 사전 인터뷰에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대회에 나서는 만큼 긴장도 되지만 설렌다"며 "SK텔레콤 오픈과 핀크스GC는 항상 좋은 기억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안방' 같은 편안한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제주도라는 섬도 좋아하기 때문에 나흘 내내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목표는 당연히 대회 2연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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