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2경기 만에 '안타' 신고… 시즌 타율 0.237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한국인 타자 배지환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쳤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건 디트로이트 있는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MLB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내긴 했지만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37로 소폭 떨어졌다.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 땅볼에 그친 배지환은 6회 1사에서 안타를 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건 디트로이트 있는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MLB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내긴 했지만 배지환의 시즌 타율은 0.239에서 0.237로 소폭 떨어졌다.
이날 배지환은 2회초 무사 1, 2루에서 포수 앞 땅볼을 쳤으나 포수가 선행 주자를 아웃시키면서 출루했다. 오스틴 헤지스의 2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홈을 밟았다.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 땅볼에 그친 배지환은 6회 1사에서 안타를 쳤다. 후속 타자의 안타로 2루까지 향했으나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7회 무사 1,3루의 득점권 기회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났다.
피츠버그는 이날 14안타를 치며 8-0으로 이겼다. 2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는 23승20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지켰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하얀도 손절? "엄청난 충격"… 임창정 논란 '후폭풍' - 머니S
- [이사람] '방송사 갑질 폭로' 허정민의 외로운 싸움 - 머니S
- 바르셀로나 남녀 축구팀… 우승 축하 '카 퍼레이드' 7만명 몰려 - 머니S
- 김선호·황민현·이준영·김영대 출격… '2023 AAA' 비기닝 콘서트 - 머니S
- '2위 도약' 고진영, 세계 1위 탈환 눈앞… 임진희 100위 내 진입 - 머니S
- '블랙핑크와 타이' 피프티 피프티, 빌보드 8주 연속 진입… 핫100 17위 - 머니S
- 프로야구 한화… 최원호 표 '야구 색깔 입히기' 돌입 - 머니S
- 김준호, ♥김지민과 재혼 임박?… "곧 기회 온다" - 머니S
- 양키스 감독, 저지 사인훔치기 논란에… "규정 위배되는 일 없어" - 머니S
- 시작 전부터 '잡음'… '하트시그널4' 드디어 베일 벗는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