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스포티파이서 단일곡 6억 스트리밍…K-팝 솔로 최단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솔로 가수 대기록을 세웠다.
18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4일 발매한 정국과 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K-팝 사상 '최단' 기간에 6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K-팝 솔로 가수 대기록을 세웠다.
18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지난해 6월 24일 발매한 정국과 미국 팝스타 찰리 푸스(Charlie Puth)의 협업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가 K-팝 사상 ‘최단’ 기간에 6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공개 323일 만이다.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 뮤직 어워드’(WMA)와 트위터에서 전 세계의 음악 차트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는 ‘차트데이터’(chart data)는 공식 계정을 통해 “정국이 ‘레프트 앤드 라이트’로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K-팝 솔로 가수 ‘최단’ 기간에 6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는 소식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이 곡은 지난 15일(한국 시간)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에 178위로 재진입했다.
‘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공개 당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국 저작권 단체 ‘비엠아이’(BMI 이하Broadcast Music, inc.)가 개최한 ‘2023년 BMI 팝 어워즈’(2023년 BMI Pop Awards)에서 ‘올해 가장 많이 연주된 노래’(Most-Performed Songs of the Year)를 수상했다. 발매 직후엔 스포티파이 ‘글로벌 데일리 톱 송’ 차트 3위, ‘미국 데일리 톱 송’ 차트 8위로 데뷔하는 쾌거를 이뤘고, 미국 저명한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17주 연속’ 진입하는 기록 릴레이를 이어갔다.
she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자레인지에 2분이면 끝”…요즘 유행인 이 레시피 [식탐]
- “아이가 자다 깜짝 놀라 깼어요” 평화롭던 동작구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 "韓 축구 국가대표 손준호, 中 감옥에 5년 갇힐수도"…현지매체 보도
- 전지현 130억 현금으로 산 그집…최고가 또 갈아치웠다 [부동산360]
- 문틈에 철사 '쑥', 손잡이 '철컥'…女 혼자 집에 있는데 소름돋는 범행
- 서정희, 첫 심경 “故 서세원 빈소 지킨 딸 동주 고맙고 든든해”
- "무릎 꿇을 수 있어?"…月 2700만원 '몸종' 구인광고, 조건 보니
- 최강희, 6주만에 6㎏ 감량…선명한 복근 자랑
- 韓 10명 중 9명 "우리나라는 돈 없으면 결혼 못 해"
- “차라리 삼성 것 사” 한국산 깔보던 일본 ‘이렇게’ 만들다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