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티까지 내보낸다…PSG, 대체자로 ‘세리에A 간판 MF’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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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제르맹(PSG)이 공격진에 이어 중원에서도 개혁을 시작한다.
이탈리아 매체 '일 템포'는 17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마르코 베라티를 내치고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영입하여 공백을 메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PSG의 수뇌부는 베라티의 올시즌 활약에 만족하지 못했고 올여름 그의 매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 이외에도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베라티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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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공격진에 이어 중원에서도 개혁을 시작한다.
이탈리아 매체 ‘일 템포’는 17일(한국시간) “PSG는 올여름 마르코 베라티를 내치고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를 영입하여 공백을 메울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베라티는 PSG의 상징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2년 입단 이후 지금까지 PSG에 헌신하며 팀의 성장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문제는 지난 시즌부터 불거졌다. 베라티는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며 결장이 잦아졌다. 올시즌도 잔부상이 끊이지 않았다. 잦은 부상 탓에 경기력도 현저히 떨어졌다.
PSG의 인내심도 한계를 드러냈다. 보도에 따르면 PSG의 수뇌부는 베라티의 올시즌 활약에 만족하지 못했고 올여름 그의 매각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체자는 밀린코비치 사비치로 낙점됐다. 이 매체는 “밀린코비치 사비치는 올여름 새로운 도전을 위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PSG행을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PSG 이외에도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같은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베라티를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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