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배지환, 디트로이트전 5타수 1안타 1득점…타율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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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내긴 했지만 배지환의 타율은 0.239에서 0.237로 소폭 떨어졌다.
후속 타자의 안타로 배지환은 2루까지 향했으나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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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24)이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배지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에 위치한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7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2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내긴 했지만 배지환의 타율은 0.239에서 0.237로 소폭 떨어졌다.
배지환은 2회초 무사 1, 2루에서 포수 앞 땅볼을 쳤으나 포수가 선행 주자를 아웃시키면서 출루했다. 이어 오스틴 헤지스의 2타점 2루타가 나오면서 배지환도 홈을 밟았다.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2루 땅볼에 그친 배지환은 6회 1사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후속 타자의 안타로 배지환은 2루까지 향했으나 추가 진루에는 실패했다.
배지환은 7회 무사 1,3루의 득점권 기회에서는 삼진으로 돌아섰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삼진을 당했다.
전날 5안타 빈공에 허덕이며 0-4로 완패했던 피츠버그는 이날 14안타로 화력이 폭발하며 8-0으로 이겼다.
2연패에서 탈출한 피츠버그는 시즌 전적 23승20패가 되며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2위를 지켰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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