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배달 음식에 '윤 대통령 퇴진' 스티커가?…항의에 답글 단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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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스티커가 붙은 배달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게시물에는 윤 대통령 퇴진 운동을 홍보하는 스티커를 붙인 배달 음식 사진과 배달앱 내 가게 리뷰, 점주의 답글 등이 담겼는데요.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치 성향에 따라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친야 네티즌들은 "속이 시원하다", "돈쭐을 내고 싶다"고 했고, 친여 네티즌들은 "저런 업체는 신고해야 한다" "정치색 있는 가게가 만든 음식은 먹고 싶지 않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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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스티커가 붙은 배달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소비자들의 반응은 정치 성향에 따라 나뉘는 모습입니다.
SNS 상에서 '윤석열 퇴진 운동하시는 사장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퍼지고 있습니다.
이 게시물에는 윤 대통령 퇴진 운동을 홍보하는 스티커를 붙인 배달 음식 사진과 배달앱 내 가게 리뷰, 점주의 답글 등이 담겼는데요.
한 고객은 리뷰를 통해 "저는 돈을 주고 사장님 정치관을 사지 않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가게 측은 답글을 통해서 "주문을 주시는 고객님들께는 피해가 없습니다. 이 나라가 독재의 시대라서 그렇고 저만 피해를 받습니다"라며 "서명 부탁드립니다"라고 했습니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치 성향에 따라 반응이 엇갈렸는데요.
친야 네티즌들은 "속이 시원하다", "돈쭐을 내고 싶다"고 했고, 친여 네티즌들은 "저런 업체는 신고해야 한다" "정치색 있는 가게가 만든 음식은 먹고 싶지 않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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