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오픈 1라운드, 악천후로 3시간 지연 출발(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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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첫날 1라운드 경기가 악천후로 3시간 지연 출발한다.
KPGA 코리안투어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 경기를 악천후로 3시간 연기해 오전 9시 50분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 6시 5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폭우와 안개로 2시간 연기했다가 폭우가 계속되면서 2차로 1시간 추가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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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는 18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1라운드 경기를 악천후로 3시간 연기해 오전 9시 50분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는 오전 6시 50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폭우와 안개로 2시간 연기했다가 폭우가 계속되면서 2차로 1시간 추가 연장했다.
이날 제주 지역에는 새벽부터 강한 바람이 불고 비가 내렸으며 골프장엔 안개가 덮쳤다.
올해로 26회째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은 총상금 13억원에 우승상금 2억6000만원을 놓고 펼쳐진다.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최경주와 대회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김비오,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랭킹 1위 정찬민 등이 출전해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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