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현장에선 시민이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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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현장에선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참 오래된 격언이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현장시장실에서 시민 여러분께 늘 배우는 점이기도 합니다"고 했다.
이 시장은"새로운 수원은 '시민이 시장'인 현장에서 시작합니다. 새로운 수원을 위해, 빛나는 시민과 늘 현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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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현장에선 여러분이 시장입니다”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 참 오래된 격언이고 당연한 이야기인데, 현장시장실에서 시민 여러분께 늘 배우는 점이기도 합니다”고 했다.
그는 “수원의 관문이자, 광교산의 입구 파장동 ‘맛고을거리’를 더 편히 찾으실 수 있도록, 마을버스 노선부터 도로, 주차장과 항아리 화장실 앞 광장까지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달 정도면 시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공사 막바지에도 조금이라도 더 나은 광장 조성을 위해 주차부터 안전, 조경까지 다양한 의견과 신경 써야 할 점에 대해 말씀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립니다”고 했다.
이 시장은“새로운 수원은 '시민이 시장'인 현장에서 시작합니다. 새로운 수원을 위해, 빛나는 시민과 늘 현장에서 함께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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