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판빙빙, '실종설' 5년 만에 칸 레드 카펫 복귀

[뉴스투데이]

탈세 논란에 휩싸인 뒤 실종설까지 불거졌던 중국 배우 판빙빙이 제76회 칸 영화제 레드 카펫에 올랐습니다.

칸영화제 단골손님이었던 판빙빙이지만 레드 카펫에 오른 건 2018년 이후 5년 만인데요.

2018년 탈세 논란으로 자취를 감춘 뒤 지난해 복귀하기 전까지 실종설, 감금설, 납치설, 사망설 등 수많은 논란에 휩싸여왔죠.

오랜 시간 활동을 중단했던 판빙빙은 이날 대나무와 호랑이 그림이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에 올라 시선을 모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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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4844_362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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