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러시아, "외국인 참전 시 가족까지 국적 부여"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18. 07:28
[뉴스투데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병력 부족을 겪는 러시아가 급기야 외국인의 전쟁 참여를 장려하고 나섰습니다.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군인으로 전장에 나가는 외국인에게 가족까지 러시아 국적을 부여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다만 1년간 러시아 군에 복무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습니다.
이번 우크라이나전으로 러시아의 사상자는 2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4840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