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5년만 아시아 투어 개최…일본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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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크러쉬(Crush)가 5년 만에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크러쉬는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추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오픈할 예정이다.
크러쉬는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ZZINBOMBTING'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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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크러쉬(Crush)가 5년 만에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은 5월 17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2023 CRUSH ASIA TOUR 'CRUSH HOUR'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크러쉬는 오는 7월 24일 도쿄 토요스 핏(TOYOSU PIT)에서, 오는 7월 26일에는 오사카 제프 오사카 베이사이드(ZEPP OSAKA BAYSIDE)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크러쉬는 도쿄와 오사카를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추후 아시아 투어 일정을 오픈할 예정이다.
크러쉬는 지난 2018년 태국 방콕과 홍콩, 대만 타이베이에서 첫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당시 현지 팬들은 물론 현지 매체들까지 크러쉬의 첫 아시아 3개국 쇼케이스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보낸 바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6월 3일 오후 7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미팅 'ZZINBOMBTING'을 개최한다.
(사진=피네이션(P NATIO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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